===================== 원본글 내용입니다. =====================
아들을 군대에 보낸 모든 부모들 마음이 다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생면부지 낯선 곳으로 걸어 들어가는 아들의 뒷 모습이 떠올라 힘든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윤태일 소대장님ㅇ과 김창훈 조교님의 세심한 마음 써주심에 걱정이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궁금할 사이 없이 공지로 올려주시는 아이들 소식, 점점 늠름해져가는 아들의 모습과 목소리, 어떤 질문에도 하나하나 답글로 안심 심켜주시는 따뜻한 배려
같은 시기에 군에 보낸 육군, 해군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 할 정도였습니다.
두 분 덕분에 남은 한 주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태일 소대장님과 김창훈 조교님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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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를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군교육사령부를 향한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 글을 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에 올려주신다면,
이 소중한 마음이 당사자분들에게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