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연 신청
일 자
2020.07.07 20:18:09
조회수
235
글쓴이
엄마 문선영
제목 : 814기 41410(김형우 아들에게)
형우야
군대는 전쟁놀이 하는 곳 이라고
빨리 커서 군대 가고 싶다고 했던 거 기억하니?
그런 니가 훌쩍 커서 공군 이등병이 되어 있구나.
엄마도 아들 군대에 보내는 심정은 남의 일만 같았어.
늘 기대이상으로 잘 해내는 자랑스런 내 아들
휴가 나오면 수다 하면서 맛있는 거 먹자^^
군수1학교 아들들 모두 응원할께요
신청곡 : 양희은 & 폴킴 의 <엄마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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